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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신체변화 알아두기 ☆
안녕하세요. 도나입니다.
이제 1월도 다 지나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날이 풀리고있는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두툼한 패딩을 던져버리고 조금 부피가 적은 코트로 갈아탈 수 있으려나요~?ㅎㅎ
그래도 날이 좀 풀렸다~ 싶다가도 갑자기 확 기온이 내려가니 방심은 금물!
옷 따뜻하게 여러겹 껴입으시고 기온이 올라가면 껴입으신 옷들을 하나 둘 벗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날씨에 따라서 기온이 변화하면 그에 따라서 신체도 스스로 보호를 위한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과연 어떻게 변할지? 몇가지 알아보도록 해요.
1. 치질
'치질이라니?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이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기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다는것 잘 알고계실텐데요.
모세혈관이 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항문 주변도 딱딱해지고
이로 인해 혈전이 생겨 급성 혈전성 치핵이 발병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겨울철 치질 발병율도 높아지는 것이죠.
이때엔 배변 활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장내 유익균 생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산균을 많이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또 치질에 좋은 제사나 운동도 함께 해주시면 예방도 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겠죠!?
2. 소변량이 늘어남
체온 유지를 하기위해서 우리의 신체는 필요없는 체액을 내보내곤하는데요.
여름에는 땀으로 체액이 배출될 수 있겠지만
겨울엔 땀이 날 일이 거의~ 없으니 소변을 자주 봄으로써 체액을 내보냅니다.
또 말초 혈관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며 신장 혈액량이 늘어
소변량이 늘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감신경 기능이 많아져 방광수축이 잘되어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는 거라고 합니다.
때문에 목이 마르다고 생각되지않으셔도 물을 자주 마셔주셔야하는것 잊지마세요!
3. 혈압상승 / 근육 팽팽
우리의 근육은 추위를 맞서 싸우기 위해 팽팽하게 수축된다고해요.
그래서 온화한 기후일때보다 추운 겨울철에 몸이 경직되어 둔하다는 느낌이 들게되죠.
밖에 나가실땐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시고 나가시길 권유합니다.
그리고 혈관의 수축과 심박동 수 증가로 혈압이 함께 증가해
기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하니
외출하실땐 준비운동 잘 하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4. 혈액순환 저하
혈압이 높아지면서 혈액 점성이 증가해서 혈액순환은 저하가 되게됩니다.
이럴땐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또는 폐렴등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다네요.
이렇게 오늘은 겨울철에 우리의 신체가 변화하는 것으로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젊을땐 모르지만 나이가 먹어가며 점점 몸의 변화가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럴땐 사소한 것들도 놓치지마시고, 그에 관한 예방 및 관리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럼 [겨울철 신체변화 알아두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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