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띠와 동물 순서 십이간지/60갑자 설명 정리 -☆

안녕하세요. 도나입니다.
연말이지만 연말같지않은 요즘. 코로나로 다들 우울하시죠?
그래도 집에서 예쁜 트리 만들면서 기분전환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들끼리만 오순도순 홈파티~!
아니면 zoom으로 친구들과하는 홈파티해보세요!
요즘엔 줌으로도 많이들 혼술아닌 혼술을 하시더라고요.
이렇게라도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이런 어려운 시국을 우리모두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이제 새해가 다가오고있습니다.
이럴땐 한살 더 나이를 먹게되는거죠!
오늘은 나이에 관련되서 이야기 나눠볼까합니다.
바로 12간지에 관련된 내용이예요.

 

우리나라는 나이를 말하는 방법이 2가지나 되는데요.
예를 들어 '30살입니다.' 라고 말하는 법과 '91년 양띠입니다.' 라고 하는 방법이 있어요.
물론 저의 또래에서는 무슨 띠다 라고 말하지않고 나이만 말하는데
나이많은 어른분들은 '58년 개띠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곤 하시더라고요.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 의미는 잘 모르겠으나 띠에 대해서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십이간지 띠 순서를 함께 공부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모든 사진과 정보 출처는 네이버 & 픽사베이 *

적어도 본인이 무슨 띠인지는 다 알고 있지요.
태어난 해의 동물이 바로 띠인데요.
12가지가 있고 그 순서도 정해져 있답니다.
참고로 한자문화권의 전통문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본인이 태어난 해를 상징한느 동물을 띠로 삼는다하는군요.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의 동물 순서가 있고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고 바꿔말할 수 있습니다.

 

12간지는 12지신을 의미하는 동물인데요.
12방위를 나타내는 신을 말합니다.
십이간지 동물로 되어있는 사람같은 모습인데
잡귀를 몰아낸다고 옛사람들이 믿어서 유적지나 고분 같은곳에 십이지신의 모습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요.

 

이런식으로 십이간지로 태어난 해가 정해지고
그 해의 이름이 십이 간지와 10간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해의 이름이란 병오년 병자년 을미년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60갑라고 사주를 보셨다면 들어보셨을법한 단어인데요.

 

12간지와 10간이 돌아가며 조합되어 만들어지는게 바로 60갑자입니다.
여기서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입니다.
갑을병정 << 까지는 많이 들어보셨죠?^^ 갑을관계~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여튼 이렇게 60갑자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는것을 한 해의 이름으로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태어난 그 해를 기준으로 육십년이 흐르면 그것을 보고 환갑이라고 칭하죠.

 

 

이렇게 오늘은 열두가지 띠를 상징하는 동물과 십이간지 띠 순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한해의 이름을 정하는 60갑자와 10간자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습니다.
이것에대해 정확히 숙지만 하신다면 어려울것이없고 앞으로도 나이계산도 빠르게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도 유용한 정보였길 바라며! 다음시간엔 더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