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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증상알고 대처하자!


안녕하세요. 생활의 생생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요정 도나에요.
이제 정말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죠? 아침에는 좀 쌀쌀하다가도
오후가 되면 정말 따뜻하다못해 이젠 땀까지 날 정도로 무척 무덥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해외 바캉스 여행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프라이빗한 곳으로 여름철 물놀이를 가는 것으로 만족해보려합니다.
여름에 물놀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죠.
특히 우리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때에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유행성 결막염이라네요?
물놀이를 열심히 하고나면 종종 이 유행성 결막염이 걸리곤 한다는데,
왜 이러한 병이 걸리는지! 또 증상은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더운 여름철! 그러니깐 세균의 번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여름같은 날씨에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실내 수영장 이용이 어렵지만은
물놀이를하게되면 특히나 더 유행성 결막염에 주의를 줘야하지요.
그냥 눈병이나보네~ 하고 생각하기엔 시력저하와도 같은 후유증이 남게될 수 있어서
유행성 결막염은 가볍게 생각할게 아니랍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무엇일까?


아데노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해요.
잠복성이 있을 뿐더러 전염성도 있기때문에 매우매우 주의해야하는 질환입니다.

# 1. 전염성이 높음.
신체적인 접촉이나 수영장 물 등을 통해서 전염이 되곤하는데,
걸리고 2주동안 전염력이 강해서 전파시키지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 2.  잠복기
유행성 결막염은 증상이 바로 보여지지않고 7일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충혈이나 눈꼽이 생기는 눈병의 대표적인 증상이 발생하지않더라도
안심하시면 안된답니다.

 



유행성 결막염의 증상은 무엇일까?



유행성 결막염이 걸리게되면 기타 눈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는데요.
눈이 충혈되거나 진물과 눈꼽이 발생, 자고 일어났을시 눈꺼풀이 달라붙거나 

눈에서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한쪽이 발병했을시엔 반대쪽도 옮겨서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질환이 의심될땐 안과로 곧장 가셔서 진찰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유행성 결막염 치료방법.


전문의의 진찰 후 처방을 받게되는데,
항생제 안약등을 처방받게되실겁니다. (증상에따라 차이있을 수 있음)

 

그리고 눈병 확진이 된다면 함께 거주하는 가족간에도 조심해주셔야하는데요.
질병 전파 가능성이 있기에 수건이나 식기류를 따로 사용해주셔야합니다.
감염기간동안엔 렌즈나 눈화장 등 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눈에 안정을 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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