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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문구 센스있게 작성하는 팁


안녕하세요. 정보의 요정! 도나도나 도나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이 계절인 여름!
아직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지않은터라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고 계신데요.
얼마전에 저의 지인도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보내왔습니다.>,<
정말 예쁜 카드에 정성껏 작성한 문구였는데요.
청첩장 문구를 읽어보면서, 문구 작성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청첩장 문구 작성 꿀팁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정말 간결하고도 짧은 문구이지만,
그 몇줄 되지않는 문구를 작성하는데 막막하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 신랑 / 신부의 공통 분모 파악하기


뻔한 이야기보다는 개인사를 언급할때가 제일 특별해보이죠.
신랑 신부의 공통 분모를 파악하는게 중요한데요.
종교가 될 수도 있고, 직업이 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취미를 접목시켜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ex)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약속을 하려고 합니다.
귀한 발걸음해주셔서 하나됨을 축복해주시면 더할나위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계절을 담은 문구 작성


웨딩을 하는 계절이 들어간 문구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봄!   봄꽃처럼 화사한 그대를 만나 라던지.
눈송이가 쌓이듯 사랑이 쌓여간 겨울날, 저희 결혼합니다.  라던지.
그 계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담아 문구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 명언, 좋아하는 글귀 인용하기.


감동적인 글귀 혹은 명언을 활용하여 청첩장 문구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주 주제는 가족이나 사랑, 웨딩과 관련된 것으로 찾아보시어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명언이라도 뻔하지않고 멋진 문구를 작성해보는게 좋겠죠?
요즘에는 영화에서 나오는 명대사를 작성하기도 하더라고요.
짧고 굵게 임펙트있게! 내용을 작성하면 많은 분들의 머리속에도 오래토록 기억되는 문구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사랑이란 또 다른 길을 찾아 두리번 거리지않고,
그리고 혼자서는 가지 않는 것
지치고 상처입고 구멍난 삶을 데리고 그대에게 가고싶다. -안도현<그대에게 가고싶다>中-

저희 두사람 이제 영원히 함께 하고자합니다.
참석해주셔서 그 시작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래의 다짐 적기.


미래의 남편으로써, 미래의 부인으로써
앞으로 어떠한 남편이 되겠다. 어떠한 부인이 되겠다!
라는 다짐을 문구로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로 '항상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 감싸줄줄 아는 포근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라고 작성해봐도 좋지않을까요?



이렇게 오늘은 청첩장 문구 작성 꿀팁에 대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예시를 보시고 적절하게 수정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예쁜 청첩장 문구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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