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4절기 이름과 뜻 알아보기

2021년 24절기 이름과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생정보요정 도나입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도움이되는 생활정보!
2021년 24절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절기라는게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않지만,
여전히 절기를 꼼꼼히 챙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계절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정말 딱인것이 바로 절기!
그럼 어디한번 2021년 24절기 알아보도록 할까요?

2021년 24절기 달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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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라는 것은 한해를 스물 네개로 나눠서 놓은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65일을 24로 나누게 되면 약 15일로 나눠지게되는데요.
태양의 움직임으로 되는것이라 양력으로 날짜가 정해지게 되는 것이라네요.
1월 1일이 되었다고 절기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난해부터 연결이 되어서 24절기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해마다 절기 날짜가 조금씩 변하게됩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절기를 가지고 계절의 변화를 유추해내셨고,
농사일의 시작과 끝을 참고하셨다고 하네요.
농사가 중심인 사회에서는 절기가 중요한 요소였겠죠?

 

[절기] 태양의 위치에따라 계절적 구분을 위해 만든 것.
         15도 간격으로 점을 찍어 총 24절기로 나타냄.

(네이버 지식백과 내용 참고)
간략하게 절기에대한 사전적 의미는 이러합니다. 


2021년 24절기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나눠볼 수 있는데,
절기 명칭마다 하나하나 다 뜻이 있습니다.

봄의 절기로는 입춘 / 우수 / 경칩 / 춘분 / 청명 / 곡우
여름의 절기로는 입하 / 소만 / 망종 / 하지 / 소서 / 대서
가을의 절기로는 입추 / 처서 / 백로 / 추분 / 한로 / 상강
겨울의 절기로는 입동 / 소설 / 대설 / 동지 / 소한 / 대한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자주 듣게되는 절기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그리고 경칩, 하지, 입추, 입동, 동지 등이 있겠네요.
2021년 절기 날짜와 절기마다 의미하는 뜻을 함께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각의 2021년 24절기마다 풍습이 있었다고하는데요.
많이 들어본 이름답게 동지와 입춘!
동지엔 흰 새알을 넣어 만든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고,
입춘엔 입춘대길이라고 한자를 써서 문앞에 붙여놓곤 하지요.
이렇게 각각의 절기마다 이러한 풍습을 한번 따라해보며 그 의미를 되새기면 좋을 것 같네요.

현 24절기의 명칭이 중국 화북 지방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현대 한국 명칭과 기후는 맞지않는다고해요.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현재의 계절도 맞지않구요.
하지만 계절의 변화와 함께 조상님들의 옛풍습을 살펴보는 것에 의미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라며~ 
<2021년 24절기 이름과 뜻 알아보기> 생생정보요정은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